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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웨딩 뷰티 트렌드

Sensational Touch

트렌드를 이끄는 것은 먼저 시작하는 자의 몫이다. 오는 9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리는 ‘웨딩 뷰티쇼’에서 <마이웨딩>이 새로운 웨딩 뷰티 트렌드를 제시한다. 쇼를 함께 이끌어갈 김청경헤어페이스와 에이바이봄이 화보를 통해 센세이션한 뷰티 트렌드의 일부를 공개했다.

Hot Pink Temptation


Hair 인위적인 업스타일에서 벗어났다. 잔머리의 자연스러운 컬감을 살려 내추럴하게 업스타일했고 블랙 레이스 밴드를 매치해 개성을 불어넣었다.
Make-up 눈 위에서 반짝이는 핑크 펄이 크리스털을 연상시킨다. 아이 메이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립은 투명한 글로스만 사용했고 피부 톤은 최대한 깨끗하게 정돈했다. 




Hair 땋은 머리는 소녀스럽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웨이브를 넣지 않고 원래 머릿결의 디테일을 살려 인위적인 느낌을 배제했다. 깊게 땋아 포인트를 주어 히피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Make-up 실키한 느낌으로 피부에 광채를 주었다. 섀도와 립은 핫 핑크로 통일해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느낌의 원 포인트 메이트업을 완성했다.

헤어&메이크업 에이바이봄(헤어 강다현, 메이크업 서미연, 어시스트 수희 02-516-8765) 모델 백지원


Burgundy Revolution


Hair 정돈되지 않고 뻗친 헤어 텍스처를 최대한 살려 웨이브를 연출했다. 볼륨을 줘 과감하게 옆 가르마를 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한 스타일.
Make-up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히고 핑크 빛 버건디 컬러로 눈썹을 그렸다. 특히 아이브로 마스카라를 이용해 눈썹 결을 한 올 한 올 정교하게 살린 것이 특징. 버건디 컬러의 립스틱을 눈두덩 전체에 바르고 그 위에 투명한 글로스로 글로시한 느낌을 더했다. 




Hair 물에서 방금 나온 듯 촉촉하게 연출한 헤어가 인상적이다. 머리카락 한 가닥의 느낌을 살린 섬세함으로 신비롭고 고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Make-up 자신의 피부보다 한 톤 정도 밝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과도할 정도로 창백한 피부를 연출한 것이 포인트. 짙은 버건디 컬러를 입술 라인보다 크게 그리고 여러 번 덧발라 립 컬러를 극도로 또렷하게 표현했다.

헤어&메이크업 김청경헤어페이스(헤어 하이, 메이크업 방선화 02-3446-2700) 모델 박혜진


진행 정지우, 주혜선 기자 사진 이재찬(롬스튜디오)

디자인하우스 [MYWEDDING 2016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