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걸 크러쉬 숏 커트
여배우들의 머리가 짧아졌다
요즘 여자 스타들 사이에서는 숏 커트가 대유행이다. 숏 커트의 대명사로 알려진 고준희를 필두로긴 생머리를 고수하던 청순가련 여배우 문채원도 긴 머리카락을 싹뚝 자르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고,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한 김혜수 역시 숏 커트로 시크한 여형사 룩을 완성했다.
실제로 <뷰티쁠> 웹사이트에서 807명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한 결과, 76%의 사람들이 ‘숏 커트에 도전하고 싶다’고 답했을 정도. 숏 커트에 대한 여자들의 로망, 그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고준희
"고준희 숏 커트는 진리죠. 짧은 길이지만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돼 보여요. 금발머리라 더더욱 시크!" ID_kie1125
"고준희는 단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라 생각했는데, 숏 커트를 보고또 놀랐죠. 남자 같기는커녕 이렇게 예쁘다니!" ID_naoki
트와이스 정연
"정연의 숏 커트는 내추럴한데 멋스럽네요. 드라이는 해야겠지만 왁스는 굳이 안 써도 될 듯하고, 바람이 불어도한 번 대충 쓸어 올리기만 하면 되는 편안한 스타일이에요. "ID_inkb
"정연의 숏 커트는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이네요." ID_1egoist1
김혜수
"김혜수의 스타일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커리어 우먼 느낌을 풍기는 숏 커트인데, 도도해 보이는 스타일이라 멋있어요."ID_kellyletter
"너무 짧고 중성적인 느낌의숏 커트가 아니어서 부담 없을 것 같네요. 단정하면서도 깔끔해 보이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라 따라 해보고 싶어요."ID_wldms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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