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zin-여행
 2016-11-23
괌을 여행하면 버스 정류장과 마을의 벽에 남겨진 다양한 벽화들을 볼 수 있는데요, 
각 지역의 대표, 기업, 학교와 주민들의 협조로, 수세기 동안 차모로 문화에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하파 데이’ 정신을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섬 전체를 통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갓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지들부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이나라한까지, 이 곳의 모든 작품들은 괌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해주고 있는데요,
괌 사람들이 느끼는 괌과 달리, 우리가 느끼는 괌을 그림으로 표현해 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괌 관광청은 4인의 아티스트들을 초대하여, 그들 각자가 느낀 괌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개성에 맞춰 창의롭게 재해석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름하야. 
 

Guam Arts Wave

Hafa Adai: 괌, 4인의 새로운 시선으로 마주하다! 

아티스트 4인방. 느낀 괌은 어떤 모습일까요? 
야자수와 푸른바다, 화려한 천연색의 원주민의 의상과 퍼포먼스, 그곳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들까지! 괌의 숨겨진 낭만과 색다른 매력을 작품들을 통해 느껴보세요!


(*작품은 확대하여 보세요)


김건주 
실크 스크린 아티스트





(*작품은 확대하여 보세요)


김규슬 
일러스트레이터

 

(*작품은 확대하여 보세요)


이태강 
조각가, 일러스트레이터 






박승희 
일러스트레이터



 

수화물 택에서부터 영수증까지! 그림은 드로잉북에만 그리라는 편견을 없앨 것! 
박승희 작가처럼 기록을 할 수 있는 모든 곳에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문구까지 남겨준다면 더없이 훌륭한 아트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괌을 방문하여, 괌의 숨겨진 낭만과 색다른 매력을 자신만이 느낀 느낌으로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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