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공감
 2017-03-22


요즘, 창업 이야기 많이 하시죠?
그런데 막상 창업을 하려고 하면 망설여지게 됩니다.
"월세라든지 그 다음에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계속해서 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그 순환이 잘 이뤄질 수 있을지..."

여기 예비 창업자들의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소상공인 사관학교입니다.
전국 5곳에 전용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관학교.
음식업과 주점업을 제외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의 모든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데요.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상권 분석, 법률, 마케팅 등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론 교육 후에는 점포 경영 체험이라 해서, 상위 80% 교육생을 선발하는데요, 선발된 교육생은 실제 사업자 등록증을 내고 4개월가량 실제 영업을 합니다.
장소와 장비는 소상공인 사관학교에서 지원하고, 그 외 재료비나 인건비 등은 교육생이 부담합니다.
소상공인 사관학교는 모든 교육비가 무료인데요.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은 물론,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재창업자들도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우편이나 소상공인사관학교 전용 교육장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사관학교!
▶ 만 19세 이상 예비창업자와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재창업자들이 교육받을 수 있으며
▶ 교육비는 전액 무료라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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