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공감
2017-03-28
집집마다 고장 나서 방치해 둔 가전제품이 하나씩 있을 텐데요.
상식맨도 마찬가지! 이제야 텔레비전을 버리려나 본데요?
"배출 스티커가 얼마지?"
동작 그만! 텔레비전 버릴 때, 아직도 돈 주고 버리세요?
오래되거나 고장 나서 못 쓰는 가전제품. 어떻게 버려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을 텐데요.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한 원 포인트 생활상식!
못 쓰는 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입니다.
가전제품을 버릴 때,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폐기물 배출 수수료 없이!
수거비도 없이! 수거기사가 집안까지 와서 직접 수거해갑니다.
텔레비전,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러닝머신 등 대형 가전제품은 한 대만 있어도 수거가 가능하고요.
전기밥솥, 노트북, 휴대폰처럼 소형 가전제품은 5개 이상일 때 수거가 되는데요.
컴퓨터도 수거 대상인데요. 단, 모니터와 본체가 세트여야 합니다.
서비스 이용에는 제한 조건이 있는데요. 가전제품의 모터나 냉각기 등 부품을 고의로 분리했을 경우, 수거가 되지 않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와 벽걸이 TV는 사전에 철거가 완료되어야만 수거가 가능합니다.
러닝머신을 제외한 운동기구와 겨울철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은 수거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고장 난 가전제품을 버릴 때
▶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배출 수수료와 수거비가 필요 없으며
▶ 수거기사가 직접 방문해 수거해간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