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9

<인기 매거진을 한눈에, 탭진!>

시애틀의 대표적인 슈퍼마켓과 시장에서 건강한 간식거리를 찾았다. 이곳에서 먹지 않으면 후회할 지 모른다.

  출처 : Olive 2015년 11월호  
  포토그라피 : 심윤석  
  에디터 : 김옥현  
  컨텐츠 큐레이션 : 복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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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라이프 Coca-Cola Life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스테비아 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를 넣어 35%가량 칼로리가 낮아졌다. 덩달아 단맛도 줄었다. 237ml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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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텀프타운 콜드 브루 Stump Town Cold Brew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스페셜티 커피의 대부 격인 스텀프타운. 드래프트 비어와 비슷한 방식으로 추출해내는 콜드 브루 커피는 시그너처 메뉴다. 신맛과 쓴맛이 다소 강하다. 310.5ml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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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틀 허니 디종 Kettle Honey Dijon 트랜스 지방, MSG, 방부제, GMO 오일을 사용하지 않은 감자칩. 첨가한 재료는 모두 자연식품에서 추출한 것이라 1봉지를 모두 먹어도 죄책감이 덜하다. 도톰하고 바삭한 식감과 허니 디종 머스터드의 달콤짭짤한 맛이 매력적이다. 56g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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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처스 오리지널 크래커 Beecher’s Original Crackers 시애틀에 본점이 있는 비처스의 치즈 크래커.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며 짜거나 달지 않다. 치즈를 바르거나 얹어서 먹으면 훌륭한 와인 안주가 된다. 142g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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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바니 스트로베리 바나나 Chobani Strawberry Banana 미국 시장 점유율 1위인 그릭 요구르트 초바니. 일반 요구르트보다 40% 설탕 함유량을 줄인 로팻 요구르트다. 딸기와 바나나가 믹스되어 달콤함과 새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50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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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처스 커드Beecher’s Curds 비처스의 대표적인 핸드메이드 치즈. 쫀득한 식감을 지닌 숙성되지 않은 치즈로 우유 향이 나는 가벼운 맛을 지녔다. 간식이나 애피타이저, 안주 어떤 것으로도 적합하다. 스몰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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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소르베 테킬라 라임 Seattle Sorbets Tequila Lime 콜레스테롤, 방부제,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무지방 제품이라 다이어트 중에 먹어도 좋겠다. 테킬라에 신선한 라임즙과 제스트를 첨가해 산뜻함을 더했다. 비건들도 먹을 수 있다. 473ml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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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노스 레몬 치즈 케이크 Ellenos Lemon Cheese Cake 고체에 가까울 정도로 걸쭉한 요구르트는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다. 모두 신선한 로컬 식재료만을 사용한다. 맛은 단언컨대, 더 바랄 게 없다. 스몰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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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초콜릿 시 솔트 Seattle Chocolate Sea Salt 유전자 조작된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트러플 바. 바삭하게 씹히는 크런치 토피와 짭짤한 시 솔트, 밀크 초콜릿의 조화가 사랑스럽다. 70g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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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브룩 크리머리 Twin Brook Creamery 워싱턴 주의 린든에 위치한 가족 농장에서 기른 저지 소에서 추출한 저지 밀크로 만든 초콜릿 우유. 초콜릿 셰이크처럼 진하고 크리미한 맛이 뛰어나다. 453ml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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